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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보호 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에 나무 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에서 체육회는 자연부락 대표에게 각 15~20본씩, 400본을 전달했다./사진 = 구미시 고아읍 제공
[경북정치신문=서일주 기자] ‘희망의 나무 나누어 주기’에 실은 구미시 고아읍 사랑 운동이 화제다.
고아읍(읍장 지대근)은 19일 읍 체육회 (회장 변정준)가 주관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부터 고아 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했다. 참여한 체육회원 20명의 얼굴에는 화사한 봄기운이 감돌았다.
자연보호 운동의 발상지인 구미에 나무 심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행사에서 체육회는 자연부락 대표에게 각 15~20본씩, 400본을 전달했다.
변정준 읍 체육회장은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정성을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대근 읍장은 또 “ 후손들에게 건강한 숲을 물려주는 것은 우리들에게 주어진 책무”라고 강조하면서 “산불 예방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고아읍 체육회 나무 400본 자연부락 대표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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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19일 읍 체육회 (회장 변정준)가 주관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부터 고아 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희망의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했다. 참여한 체육회원 20명의 얼굴에는 화사한 봄기운이 감돌았다.','http://www.gbpolitics.com/data/newsThumb/1616142511ADD_thumb780.jpg');){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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