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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희망 나눔 경북정치신문/사진=조유진 |
이날 기탁식에는 건협 채종 일 회장,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학대 피해 아동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 및 성장을 위해 ▲긴급 생계비‧보육비 지원 ▲심리‧정서치료 ▲의료 서비스 지원 ▲기초 학습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건협은 지난 3월 25일 굿네이버스를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으로 2억 원도 기부하였으며. 이외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으로 시설 거주 아동의 학습지원, 장애인 특화 차량 지원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의 의료비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건협 채종 일 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책임이다. 동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위기가정 아동의 보호지원 강화 및 학대피해 예방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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