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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구미 경찰서 원평 지구대․형곡 여성자율방범대 합동점검 구미시/사진제공 |
안심 비상벨은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설치된 음성 인식형으로 화장실 내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여러가지 음성과 비명소리 등 이상 음원에도 반응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한 용변을 보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촬영 동영상과 사진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아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번 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장비에 대해 즉각 조치할 계획이며, 향후 정기적인 점검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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