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경북 구미시 여성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점검..
뉴스

경북 구미시 여성 공중화장실 안심 비상벨 점검

조유진 기자 입력 2021/05/14 11:20 수정 2021.05.14 11:21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구미 경찰서 원평 지구대․형곡 여성자율방범대 합동점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구미 경찰서 원평 지구대․형곡 여성자율방범대 합동점검
구미시/사진제공
[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시민참여단과 구미 경찰서 합동으로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37개소 및 금오산 둘레길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을 13일 일제 점검하였다.

안심 비상벨은 공중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설치된 음성 인식형으로 화장실 내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여러가지 음성과 비명소리 등 이상 음원에도 반응해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장치이다.

또한 용변을 보는 도중 발생할 수 있는 불법 촬영 동영상과 사진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5년 아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번 점검을 통해 수리가 필요한 장비에 대해 즉각 조치할 계획이며, 향후 정기적인 점검으로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하고, 범죄를 사전에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