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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김천시. 국회의원과 국비 확보 정책간담회 가져..
지방자치

김천시. 국회의원과 국비 확보 정책간담회 가져

조유진 기자 입력 2021/05/21 14:23 수정 2021.05.21 14:23

내년도 국가투자사업 추진상황 공유 및 현안사업 토론
김천시/사진제공

[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0일 시청 3층 강당에서 송언석 국회의원과 보좌진 그리고 국·소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한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기획 예산실장은 전년도 국비확보 실적과 내년도 주요 건의사업 총괄 보고에 이어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 SOC 복합화 사업 ▲튜닝카 성능 안전 시험센터 건립 ▲국도대체우회 도로(양천~대항) 건설 사업 ▲봉산지구 배수개선 사업 ▲간이 공공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사업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사업 ▲아포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등 15개 주요 사업과 ▲신 산업단지 조성 추진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광역 교통망 구축 등 5개 현안사업에 대하여 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김충섭 시장 주재로 국비확보를 위한 대응전략과 현안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특히, 교통안전 멀티플렉스 운영비 국비확보와 과수 중심의 다양한 농산물 생산과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적극 활용한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에 대한 열띤 토론 끝에 농림축산식품부의 시범사업 추진을 건의하며 송언석 국회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또한 국비사업은 매년 4월 말 경북도를 통해 각 중앙부처로 신청되고 5월 말까지 각 부처 심사를 거쳐 기재부로 제출하고 있어 이에 국회의원과의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편, 김천시에서 그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던 김천~거제 간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과 김천~문경선 연결사업 등 철도건설 사업 4개 사업이 국토교통부「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부 반영되는 쾌거를 이루며 철도교통의 허브도시로의 발전이 현실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김천 발전을 앞당겨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건설하기 위하여 국가투자예산 확보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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