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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신비의섬 울릉 제3회 우리나라 가장 독쪽 영화제 개최..
문화

신비의섬 울릉 제3회 우리나라 가장 독쪽 영화제 개최

조유진 기자 입력 2021/08/24 09:45 수정 2021.08.24 09:45
-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9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울릉군의 유일한 영화제이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9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울릉군의 유일한 영화제이다.
경북경제진흥원 사진 제공

[경북정치신문=조유진지가] 경북 경제진흥원은 ‘제3회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오는 8월 28일(토)과 29일(일) 울릉군 북면 울릉천국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동쪽(EAST), 새로운 시작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2019년부터 진행되어 왔으며 울릉군의 유일한 영화제로 자리 잡아왔다.

주관사 노마도루에 따르면 금년엔 총 262편이 출품되어 그중 총 22편의 선정작과 1편의 초청작을 함께 상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영화인들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감각으로 제작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놀라웠다는 소감과 함께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가 3년을 지속하며 배급사 및 영화인들도 점차 영화제를 인지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전국적인 영화제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이번 영화제에는 울릉도에서 제작된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가 개막작으로 초청되어 그 의의를 더할 예정이다.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는 안재홍 배우가 감독과 주연배우를 겸하며 작년 울릉도 현지에서 제작되었고, 부산국제영화제 단편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우리나라 가장 동쪽 영화제는 코로나19 발생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입장 시 체온 체크 및 손 소독제 사용을 필수로 진행하며, 쉬는 시간에는 상영관 내 환기를 시킬 예정이다. 관람객은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최대 49명만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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