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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당 학생수 20명은 미래교육이자 선진교육이다. 교실 밀집도를 완화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학교방역과 맞춤수업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gbp1111@naver.com 사진=블러그 |
[경북정치신문=조유진기자] 학급당 학생수 20명 국민청원이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심사도 않은 채 연장하면서 위드 코로나 시대의 학교방역과 맞춤 교육방안이 외면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들 거대 양당은 국민청원을 다루지 않았고, 20명 상한제의 다른 법안을 무산시켰다. 교육부는 28명 이상 과밀학급만 조정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교육청은 20명 상한제 법안에 대해 수정 의견을 고수하면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정의당 정책위원회는 “학급당 학생수 20명은 미래교육이자 선진교육이다. 교실 밀집도를 완화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에 학교방역과 맞춤수업을 위한 최적의 방안”이라면서 “. 다른 안건도 아니고, 위드 코로나 시대의 학교에 대한 안건인 데다 국민 10만명 동의를 받은 국민청원인 만큼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은 빠른 시일 내에 심의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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