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교육지원청은 기존 청사부지 내에 신청사 신축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공사기간동안 사용할 임시청사로 구)구미경찰서를 임시청사로 사용하게된다. 사진=구미교육청 |
[경북정치신문=조유진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식)은 부족한 업무시설을 해소하고 교육수요에 대처할 수 있는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기존 청사부지 내에 신청사 신축을 추진하게 됨에 따라, 공사기간동안 사용할 임시청사로 이전하였다.
임시청사는 구미시 송원동로 11-4에 위치한 구)구미경찰서로 4층 건물에 연면적 6,340㎡, 부지 8,964㎡이며, 2022년 2월 21(월)부터 업무를 개시하여 신청사가 준공되는 2023년 12월말까지 사용할 계획이다.
신청사는 연면적 약 11,547㎡,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다양한 교육주체와 지역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신동식 교육장은 “임시청사 이전에 따른 교육수요자 및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민원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조유진기자 jyjgbp1111@naver.com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