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규정 강희춘 개인전 |
[경북정치신문=조유진기자] 규정 강희춘 개인전이 4월 19일부터 4월 25일 까지 구미藝(예) 갤러리에서 하고 있다.
강희춘 작가는 “행복 에너지가 충만한 작가”라고 소개하는 구보례씨는 강산이 몇 번이나 변하였을 긴 시간 동안 먹으로 늘 그림을 그리시니 이제는 식상하고 지루할 법도 한데, 타고난 열정과 에너지 때문인지는 몰라도 매해 매계절 마다 항상 의욕적으로 무엇인가를 그리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이 때로는 경이롭기 까지 하다고“소개한다,
또한 봄에는 매화와 목련을 그려야 하고 여름은 연과 청포도를 그려야 하고 가을에는 감과 국화를 그려야 하고 겨울에는 소나무와 대나무를 그려야 한다고 작가는 늘 말을 한다.
벌써 8회째 개인전을 갖는 이번 전시회는 25점의 작품을 전시하며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매화와 목련을 감상 할 수 있다.
조유진기자 jyjgbp1111@naver.com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