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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 권역별 워크숍을 개최했다. |
[경북정치신문=조유진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15일 봉화 해오름 농장에서 경북형 STEAM 교육 활성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워크숍을 개최했다.
‘STEAM 교육’이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의 문제 해결력을 함양하기 위한 학생활동중심의 융합형 교육을 말한다.
창의융합인재교육지원단은 총괄지원단과 3개의 권역별(남동부지원단, 서부지원단, 북부지원단) 지원단으로 구성된다.
권역별지원단은 지역의 STEAM 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업 실천 사례를 발굴·발표하는 권역별 워크숍, 융합인재교육 신장을 위한 수업개선 연구 및 지도 자료 개발, 학교 단위 STEAM 수업과 연수 활동 등을 지원한다.
이번 권역별 워크숍은 봉화 해오름 농장에서 개최된 북부지원단 워크숍을 시작으로 6월 29일에는 상주 다온목공방에서 서부지원단 워크숍과 포항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 남동부지원단 워크숍을 각각 개최한다.
조유진 기자 jyj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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