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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경북-대구교육청 실무협의회 개최했다, 사진=경북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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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에 따른 경북-대구교육청 실무자 회의 사진=경북교육청 |
[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0일 군위교육지원청 및 삼국유사군위도서관에서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실무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교육청-대구광역시교육청 군위군 이전에 따른 실무협의회’가 열렸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2023년 7월 1일로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군위교육지원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 초·중·고등학교 13교의 이관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구교육청, 군위교육지원청 등에서 이관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진 70여 명이 모여 예산, 인사, 전산 등 주요 10개 분야 실무협의를 실시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최규태 행정국장은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7월 군위군 이전을 위한 차질 없는 준비와 경북-대구교육청의 상호 협력으로 군위군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조유진 기자 jyj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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