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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시가족센터, 마을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육아문화 돌봄공동체...“문경아너스빌 성황리 개최“

조유진 기자 입력 2023/05/14 11:21 수정 2023.05.14 11:21
- 문경아너스빌 작은도서관 주민 100여 명 참석
- 감수성 교육과 문화 체험 활동, 동화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빨간우산 나무’ 공연

13일 문경 아너스빌 작은도서과에서 찾아가는 공동체 공연을 했다,
사진=구미가족센터
경남아너스빌 작은도서관에서 실시한 다이음교육
사진=구미가족센터

[경북정치신문=조유진 기자] 구미시가족센터(센터장 도근희)는 지난 13일 문성 경남아너스빌 작은도서관에서 주민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공동체 축제를 성황리에 열렸다.

돌봄공동체 축제는 주민들이 마을의 아동들을 돌보는 돌봄공동체가 결성된 지역으로 찾아가서 돌봄공동체 활동을 알리고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이웃들과 더불어 살 수 있도록 하는 감수성 교육과 문화 체험 활동, 동화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빨간우산 나무’ 공연으로 이어졌다.

돌봄공동체란 직접적인 혈연관계를 넘어 마을 아동을 돌보는 활동을 위해 모인 봉사자, 부모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형성된 작은도서관, 가족품앗이, 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미시가족센터는 2023년 돌봄공동체를 모집하여 6곳을 선정하였으며 일상돌봄, 틈새돌봄, 긴급돌봄이 필요한 자녀에게 돌봄공동체 공간에서 안전한 돌봄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공동체 축제는 문성 경남아너스빌 작은도서관을 시작으로 5월 20일(토) 원호 대우아파트 작은도서관과 6월10일(토) 진평주공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순차적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조유진 기자 jyj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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