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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을 최진녕 예비후보,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 선언..."힘을 모아 총선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

김성현 기자 입력 2024/03/11 19:19 수정 2024.03.11 19:37
- 윤석열 정부 성공과 구미의 미래, 강명구가 적임자라 밝혀
- 강명구 예비후보, 경선 앞두고 잇따른 지지선언에 대세론 확보

경선을 하루앞두고 최진녕 예비후보가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선을 하루앞두고 최진녕 예비후보가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최진녕 후보를 소개하며 강명구 예비후보와 손을 잡기위해 왔다"고 소개를 했다.
경선을 하루앞두고 최진녕 예비후보가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구미을 경선을 하루 앞두고 11일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최진녕 변호사가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김봉교 전 도의원, 신순식 예비후보, 안주찬 의장 및 선거관계자와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최진녕 변호사 지지 선언에 함께했다.

최진녕 변호사는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서 예비후보를 사퇴하며 “제가 출마하면서 다짐한 목표를 달성하기에 합당한 분이 후보자가 되신다면 그분과 힘을 모아 총선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최 변호사는 강명구 예비후보의 구미에 대한 생각이 저와 같기 때문이라“며, 볼록렌즈가 태양열을 한점에 집중해서 불을 만들어 내듯이, 강 예비후보가 모든 역량을 구미에 쏟아부어 구미 제2의 도약을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 했다.

최 변호사는 “제가 출마한 구미을에서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이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제 결론은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 정권교체를 이루고,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크게 이바지한 강명구 예비후보가 구미의 미래를 위한 적임자”라 강조했다.

이어 “젊고 열정 넘치는 강명구 후보야말로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세대교체와 보수의 혁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줄 인물”이라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어 강 예비후보는 구미가 나은 최고의 보수논객 논리와 열정을 겸비한 보수의 전사 8년 전 새누리당 1호 영입 인제 지금도 변함없이 우리 당 1호 인제 최진녕 선배가 왔다“고 소개하며, 강명구 손을 잡기 위해 왔다”며 국회의원 되면 최진녕 선배처럼 윤석열 정부 발목 잡는 야당에 맞서 싸우겠다”며 최 변호사를 소개했다.

성공한 사람보다 가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 말씀 강명구 가슴판에 꼭 새기겠다. 이제는 강명구 한 사람 몫이 아니다. 신순식, 최진녕 우리 두 후보님처럼 일하겠다. 우리 최진녕 후보처럼 싸우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최진녕 후보는 그동안 정권교체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그 누구보다 헌신 해오신 분”이라며 “진심으로 존경하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허리를 숙였다.

 

이어 “최진녕 후보의 뜻을 받들어 경선에서 압도적 승리로 국민의힘의 후보가 되겠다”며 “구미 발전을 위한 지혜와 경험을 모두 전수 받아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구미을 지역은 오는 12~13일 국민의힘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앞두고 있다. 경선을 앞두고 강명구 예비후보는 앞서 6일 신순식 예비후보에 이어, 오늘 최진녕 예비후보까지 지지 선언하며 대세론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확산되고 있다.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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