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후보가 개소식에서 구미발전을 위해 시도의원을 비롯한 모든분들과 원팀으로 구미발전에 힘을 모으고 총선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
구미시의회 안주찬의장은 구미발전에 대통령과 소통이 잘되는 강명구 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 시민여러분들의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강명구 열정캠프에서 준비한 구미호의 출항을 강 후보가 울리고 있다. |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국민의힘 구미시(을) 강명구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강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실천으로 시민들 함께하며 구미 발전에 대한 변화 확실히 보여드릴것이라고 밝히며 본격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주호영 대구 수성구(갑) 국회의원, 김관용 전 경상북도지사,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신순식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지자, 시민 등 모두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강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의 승리를 위해 다가올 본선에서 구자근 구미(갑) 국회의원, 김봉교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구미시·도 의원과 함께 원팀으로서의 뜻을 모았다”며, “구미 발전을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그러면서, “구미와 같은 지방 도시들이 가진 핵심 과제는 바로 정주 여건 개선”이라며, “교육·의료·문화 등 다방면의 정주 여건을 혁신해 젊은 층이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고, 구미를 다시 영광의 시대로 되찾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도의원들과 캠프관계자등이 참석해 원팀으로 하나가된 개소식. |
개소식 현장 |
강 후보의 구미발전 계획은 ▲공립학교 신설을 통한 과밀학급 문제 해소 ▲전국적인 명문 자율형 사립고 신설 ▲국제학교 신설 ▲일류 교육도시 육성 ▲KTX산업단지역 신설 ▲KTX-이음 구미역 정차 ▲국가산단 취수원 무제 해결 ▲기회발전특구 유치 등을 공약했다.
이어, “그간 앞으로도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20시간 뚜벅이 선거운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그 간절함의 목소리를 오롯이 새겨 구미의 성장과 변화를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
사진=강명구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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