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는 4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양진오 의원이 급격한 농업인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를 겪고 있는 농촌에 젊은이들에게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4일 본회의장에서 제280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구미치매안심센터와 선산치매안심센터가 2024년 보건복지부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경상북도는 지난 3일 구미5국가산단과 대구경북신공항의 배후 주거지로서 최적위치의 입지 지역인 ‘구미 적동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지정 및 개발계획’을 고시했다.
“국보 갈항사지 삼층석탑 김천 이전 추진위원회”가 3일 김천시립박물관에서 종교단체, 학계, 시민단체가 모인 가운데 환수운동에 첫발을 내딛는 발대식을 가졌다.
대구 군부대 이전이 2028년으로 다가오면서 각 지자체별 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5곳의 지자체 칠곡·영천·군위·의성·상주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형태이다.
김천시의회가 지난 7월 1일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고 의장 나영민, 부의장 이승우을 선출했다.
구미시의회(의장 박교상)는 지난 7월 1일 박교상 의장, 양진오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후반기 의회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김예지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29일, 학대관련범죄자의 체육지도자 자격 취득을 제한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상주시가 장마철 교량 침수 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던 강창교 정비사업에 들어갔다.
초선 의원이 후반기 의장을 맡기도 하는 기초의회와는 달리 광역의회는 유난히 선수를 따진다. 적어도 재선 이상의 완장을 차야만 상임위원장, 3선 이상이어야 의장단을 넘볼 수 있는 게 철칙에 가까운 관행이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에서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북도의회가 지난 27일 제12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정근수(구미)의원을 선출했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허 복 의원(구미3, 국민의힘)은 28일 제34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건설소방위원회 통과했다.
경상북도의회에서는 지난 28일 ‘경상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박규탁 의원(비례)을 수석대변인, 김대진 의원(안동1)·윤종호 의원(구미6)을 대변인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차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교육지원 특별위원회’에 구미 출신 김용현 의원과 윤종호 의원이 선임됐다.
김천시의회가 27일 문화예숧회관 소공연장에서 고형폐기물(SRF) 소각시설에 대해 ‘김천 폐플라스틱 SRF 소각시설 이대로 안전한가?’를 주제로 시민 대토론회를 열렸다.
김천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캐릭터인 ‘김오삼’을 소재로 한 웹툰 ‘워킹대디 오삼이’가 오는 9월 2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 출시된다.
경북도의회 김일수 의원이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새마을 랜드마크로 조성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도정 질의에서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교육장으로 활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북도의회 김일수 의원이 27일 제349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대구 경북 행정통합의 절차적 문제와 진행 과정에 대한 질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