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7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 포스텍과 함께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김상조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장(구미, 국민의힘)은 자동차 등록 번호판 발급대행 업무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발급대행자의 대행기간 연장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경상북도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경상북도는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 수요 증가와 주민의 소방서비스 향상을 위해 소방서 신축 등 적극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9일부터 10일까지 울진 한화리조트에서 시군 투자유치 담당 부서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3일부터 12일까지 구미 새마을테마공원 기념관에서 지역 가공경영체 생산제품 홍보를 위해 우수농산물 가공제품 품평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지난 17일 경북사방기술교육센터에서 시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이후 2년 6개월 만에‘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대면 설명회를 개최했다.
SK하이닉스의 구미 이전을 대체할 대안을 SK그룹 차원에서 마련해 투자에 나서겠다는 뜻을 인수위 측에 전달
경상북도의회는 21일 경북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입법정책기능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올해 3월 수출액은 50억 달러로 지난해 3월 36억 달러 대비 37.1% 증가했으며, 무역 역사상 3월 수출로는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경상북도의회 김상조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경상북도의회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됐다.
경북도, 글로벌인터넷몰 입점 11개국 6개 인터넷몰을 대상으로 직접 판매와 수출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이 경북출신으로서 행안위 소속 위원인 김형동 의원(안동, 예천)의 반대로 상정이 무산됐다. 타 지역도 아닌 경북도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김형동 의원 외에도 김정재 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등 몇몇 경북지역 의원들이 군위의 대구 편입에 반대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연말 타종행사와 신년 해맞이 행사를 모두 취소하고, 내년 1월 1일 오전 9시에 도지사와 실국장 간부들이 예천군의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경북도는 내년에 8개 시군, 10개 하천에 대해 약 412억원을 들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역대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북도 예결특위 예산안 심사가 마무리 되었다, 심사한 예산안의 규모는 경상북도가 11조 2,527억 원이었다. 전년도 당초 예산 10조 6,548억 원보다 5,979억 원 (5.6%) 증가한 규모이다.
도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측정한 내부청렴도에서 지난해 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받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했다.
경북도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하천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 수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하라고 촉구했다.
건설소방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1조 8,529억원, 전년도 예산보다 649억원 가량 감소하였는데, 포항지진피해구제지원사업을 위한 국비 지원금 3,000억원의 지원이 완료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