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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복 도의원 “구미 927호선 지방도 국도로 승격 시켜..
지방자치

허 복 도의원 “구미 927호선 지방도 국도로 승격 시켜야”

김석영 기자 입력 2022/11/18 11:53 수정 2022.11.18 11:56
- 허복 의원 소방서의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의 대형화재 발생 시 비상소집 대책마련해야
- 백순창 의원 동절기에 접어들기 전에 관내 터널 안전점검실시 주문

건설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질의하는 허복 도의원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 김석영 기자]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0일 경산소방서에 대한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16일 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했다.

이날 건설소방위원회 허 복 의원은 교통량 조사 등 사전 검토를 통해 구미 927호선 지방도를 국도로 승격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남·북부 건설사업소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통·폐합 검토를 요청하며, 소방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소방서별로 편차가 있는 심신안정실 설치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모든 소방서에 심신안정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조치를 요구했다.

또한, 소방서의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의 대형화재 발생 시 비상소집에는 문제가 없는지 질의하며 원거리 출퇴근 근무자에 대한 대책마련도 함께 주문했다.

백순창 부위원장은 지금까지 진행되어 온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한편, 동절기에 접어들기 전에 관내 터널 안전점검실시를 주문했다.

또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관련해 공항 건설에 못지않게 도로·철도 건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강조하며 소방공무원 징계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소방공무원의 근무기강 확립을 촉구했다.

 

김석영 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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