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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은 지난 5일 본사 회의실에서 지역별 취재본부장을 대상으로 ‘언론 윤리강령’에 대한 사내교육을 실시했다.

진실, 정도, 공정, 객관적 보도 등 건정한 여론 형성과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언론인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지향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에서는 이관순 대표이사의 교육으로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해▶취재 및 제작 윤리강령▶총선 과정에서의 공정 보도 등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경북정치신문은 이날 특히 올바른 여론형성을 선도하기 위한 공정보도를 통해 언론인으로서의 준수해야 할 원칙을 윤리강령으로 정하고, 실천하기 위한 행동지침을 규정하고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보도와 판매 및 광고분야에 대한 독립성을 강화함으로써 객관적이고 진실된 취재와 함께 공정한 보도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하자는 다짐을 했다.

이 대표이사는 “경북정치신문은 객관적인 취재와 공정보도를 통해 지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질서를 제시하는 대안마련을 통한 책임있는 언론인으로서의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비판적인 시각도 중요하지만 대안을 제시하는 책임있는 언론인으로서의 사명의식도 늘 제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