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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구미시민 갈증 해소시켜 준 LG화학 구미투자 결정 환영..
문화

구미시민 갈증 해소시켜 준 LG화학 구미투자 결정 환영

이관순 기자 입력 2019/06/12 23:19 수정 2019.06.12 23:19
구미청년회의소 ‘기업사랑운동 활성화 앞장설 것’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김원섭)가 12일 성명서를 통해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로서 구미형 참여기업인 LG화학의 구미투자자를 환영하면서 구미시민들에게 희망을 선물을 안겨준 기업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LG화학의 구미투자 결정은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세월을 살아온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준 단비라면서 시민 스스로가 LG화학의 투자 확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업 사랑운동을 활성화하고, 이를 위해 시민의 일원인 구미청년회의소가 적극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 김원섭 회장


                              (성명서 전문)      
 
 - LG화학이 구미투자 결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로서 구미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LG 화학의 구미투자 결정을 환영합니다.
특히 전기차 베터리 소재 공장이 구미에 중설되면 1천명 내외의 직•간접인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배터리 소재가 미래성장 동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특성상 투자 확대를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구미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구미공단의 장기 침체 속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갈망해온 구미시민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안겨 준 LG화학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구미경제 회생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LG화학의 구미투자를 결정하기까지 형설지공의 노력을 해 오신 경북도와 구미시, 지역 정치권과 시민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포하는 바입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LG화학의 구미투자 결정은 장기간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세월을 살아온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단비입니다. 따라서 시민 스스로가 LG화학의 투자 확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기업 사랑운동을 활성화해야 하겠습니다.

LG화학이 참여하는 구미형 일자리는 기업이 투자하면 노·사·민·정 협약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복지·주거 등 정주여건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구미투자를 결정한 LG화학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쾌적한 정주환경, 희노애락을 함께하는 사랑의 공동체적 분위기 속에서 근로 성과를 제고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 구미청년회의소가 적극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남보다 먼저 일을 도모하면 남을 앞지를 수 있고, 앞에 놓인 장애물도 함께 힘을 모으면 극복할 수 있습니다.
구미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LG화학이 구미투자 결정이라는 경사를 계기로 구미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도모하도록 합시다.

다시한번 LG화학의 구미투자 결정을 환영합니다.아울러 유서깊는 공단 도시 구미에서 LG화학이 발전을 거듭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구미청년회의소( 회장 김원섭)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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