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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구미시 도량동(동장 전명희)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20kg 20포, 10kg 4포등 총 26포(1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구미 선주로타리클럽이 지난 12일 창립 제17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행사에서 축하기념 화환 대신 받은 것이다.
이재효 회장은 “도량동 저소득층 주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어려운 이웃을 늘 돌아보는 사랑나눔과 지역민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의 공동체를 누릴 수 있도록 초아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창립 17주년과 이재효 회장의 취임을 축하한 전명희 동장은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통해 주위의 귀감이 되는 지역사회 대표 클럽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