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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농촌일손 돕기에는 나선 마영진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도당 당직자 50여명이 참여해 감자수확과 포장 작업을 도왔다.
2019년을 봉사활동의 해로 정한 자유한국당은 매월 1회 ‘나눔한국당, 국민 섬김의 날’을 지정해 전 당원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되고 화합하는 정당,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의 가치관을 실현하는데 취지를 두고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당 뿐 아니라 도내 13개 당원협의회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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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진 도당홍보위원장은 “일손부족으로 농민들이 어렵게 가꿔 온 농작물을 수확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당 당원들이 농민들의 시름을 다소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감자수확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민들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당은 매월 4째주 도당 상설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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