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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 중앙회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가 주관했다.
독서 골든벨에는 초등학생과 가족 2명이 한 팀을 이룬 가운데 60팀이 참여해 구미의 역사·문화 등 일반상식, 2019 한책 하나구미 운동으로 선정된 도서 ‘개인주의자 선언’, ‘걸어서 할머니집’과 관련한 서바이벌 형식으로 퀴즈를 풀어나갔다.
최종 우승팀 골든벨 1팀을 비롯한 실버벨 2팀, 장려상 10팀은 상장 과 도서를 부상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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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라는 말처럼 오늘 이 자리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독서에 대한 좋은 추억을만들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독서를 생활화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와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는 어린이들의 독서활성화를 위해 독서왕선발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책읽기 좋은 문화도시 구미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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