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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직원 윤리교육, 대안 제시하는 지역언론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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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직원 윤리교육, 대안 제시하는 지역언론 역할 강조

김영호 기자 입력 2019/09/24 17:25 수정 2019.09.24 17:25
총선 대비, 공직선거법 토론시간도 가져


경북정치신문이 24일 공정보도,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향하기 위해 지역별 비상근 취재본부장을 대상으로 한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내년 4월 실시되는 총선에 대비해 언론종사자가 지켜야 할 공직선거법에 대한 상호 토론의 장도 마련했다.


이날, 이관순 대표는 “경북정치신문은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 중용을 중시하는 언론으로서의 가치관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하고 “제대로 된 취재과정을 간과한 한탕주의식 보도는 결국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안녕을 저해하는 반 언론적 행위로서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또 “ 문이 무보다 강하다는 것은 진실과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하는 언론인에게 해당되는 격언”이라면서 “진실과 정의의 힘은 사실과 현실을 올바르게 직시해 중용의 입장에서 과감하게 비판하고, 동시에 대안을 제시하는 자세로부터 비롯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경영환경이 어려워지면서 언론종사자는 종종 반칙의 유혹을 받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면서 “ 어렵고 힘들지만,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한다는 언론인의 자제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진 공직선거법 토론에서 취재본부장들은 사전에 배부한 공직선거법을 숙지하고 실천해 깨끗한 선거문화를 창출하는데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한편 지난 17일 경북정치신문 임원진은 구미선관위를 방문해 총선과 관련된 토론회 개최에 따른 선거법 위반 여부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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