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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에 출연한 박지원 의원 |
박지원 의원이 조국 장관에 대한 소환 결정여부는 정경심 교수 진술 여부에 달려 있지만 검찰은 소환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의원은 또 서초구보다 광화문 광장에 모인 인원이 더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심지어 친분이 있는 진보세력들도 참가해 ‘나는 진보다. 그렇지만 조국을 반대하기 때문에 나왔다’는 글을 SNS에 올렸더라면서 이런 민심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초미의 관심은 ‘정경심 교수를 구속하느냐’와 ‘조국 장관의 검찰 소환’이라면서 검찰로서도 굉장히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이서도 결국 조 장관은 소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