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기부 헌혈증 300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 300매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헌혈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들어 혈액 수급 위기가 현실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매년 전사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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