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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 예천..
문화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 예천

이관순 기자 입력 2021/04/25 12:07 수정 2021.04.25 12:08
예천군, 4월 한 달 동안 6개 육상대회 성황리 마무리
각종 육상대회 개최로 지역 홍보·경제 활성화에 기여.

제25회 전국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예천군/사진제공
[경북정치신문= 이관순 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한 달 동안 경북 예천에서 6개 육상대회를 개최해 성공적인 경기운영과 우수한 기록들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 개최된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선발대회’ 와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제50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9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고.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월 한 달 동안 경북 예천에서 6개 육상대회를 개최해 성공적인 경기운영과 우수한 기록들을 남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 개최된 ‘도쿄올림픽 마라톤 국가대표선발대회’ 와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 ‘제50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9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하였고.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25회 전국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제75회 전국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1 경북 소년체전 육상경기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제75회 전국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는 대회 신기록이 8개나 쏟아졌으며
제9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는 남자중등부 포환던지기에서 ‘초등생 토르’ 박시훈(구미 인덕 중)이 19m 32로 종전기록(19m 12)을 깼기도 했다.

특히 여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정지혜(포항시청)는 56m 04를 던져 여자부 부별 기록(54m 76)을 1m 이상 경신했고 남자일반부 경보 10,000m 경기에 출전한 최병광(삼성전자)은 ‘한국 경보의 전설’ 김현섭(속초시청)을 제치고 종전 한국기록(39분 21초 51)을 10초 앞당긴 39분 11초 65로 레이스를 마쳤다.

대회기 간 동안 연인원 2만여 명 대회 관계자들이 다녀가 숙박, 음식, 관광, 운수업 등 지역 산업 전반에 20억 원 경제효과를 창출했으며 이와 함께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 등 간접 경제파급 효과 50억 원, 고용 효과 260명인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 이벤트가 예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활발한 육상대회 개최에 힘입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각종 대회를 유치해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비수기 없이 연중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한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겸 제75회 전국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1 경북 소년체전 육상경기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제75회 전국대학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는 대회 신기록이 8개나 쏟아졌으며
제9회 춘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는 남자중등부 포환던지기에서 ‘초등생 토르’ 박시훈(구미 인덕 중)이 19m 32로 종전기록(19m 12)을 깼기도 했다.

특히 여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 출전한 정지혜(포항시청)는 56m 04를 던져 여자부 부별 기록(54m 76)을 1m 이상 경신했고 남자일반부 경보 10,000m 경기에 출전한 최병광(삼성전자)은 ‘한국 경보의 전설’ 김현섭(속초시청)을 제치고 종전 한국기록(39분 21초 51)을 10초 앞당긴 39분 11초 65로 레이스를 마쳤다.

대회기 간 동안 연인원 2만여 명 대회 관계자들이 다녀가 숙박, 음식, 관광, 운수업 등 지역 산업 전반에 20억 원 경제효과를 창출했으며 이와 함께 생산·부가가치 유발효과 등 간접 경제파급 효과 50억 원, 고용 효과 260명인 것으로 나타나 스포츠 이벤트가 예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활발한 육상대회 개최에 힘입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일거양득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각종 대회를 유치해 대한민국 체육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비수기 없이 연중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스포츠와 관광을 융합한 스포츠 관광산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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