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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전서식 문화포럼은 5월 4일(화) 상주시 교육지원청과 시의전서 전통음식 현장 체험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상주시/사진제공 |
시의전서식 문화포럼은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주시의 중요 문화재인 고 조리서 ‘시의전서’에 나오는 향토 음식을 재현, 연구, 개발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상주의 향토 전통음식 문화를 홍보해 전통음식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의전서식 문화포럼과 상주시 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원소병 만들기, 뭉치 구이 만들기, 화전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요리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손상돈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MOU 체결로 후세대인 학생들이 현장체험 및 실습을 통해 지역 먹거리의 소중함과 함께 시의전서에 나오는 전통음식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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