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 강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야생화 천 아트 교육을 실시 하였다. 상주시 사진 제공 |
[경북정치신문=홍내석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 강의실에서 생활개선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야생화 천 아트 교육에 들어갔다.
교육은 회원들이 광목, 무명, 삼베, 실크 등 천연소재에 야생화를 패브릭물감으로 그려 생활소품으로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농촌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일자리 창출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개설됐다.
교육생들은 총 6회에 걸쳐 천연소재 교육을 기초로 직접 야생화를 그리고, 이를 이용한 양면 손가방과 스카프․모자 등의 생활용품을 자신만의 색감으로 제작해보는 실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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