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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경북지부는 대구경북지역의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 건협 경북지부 사진 제공 |
[경북정치신문=홍내석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8월 30일(월) 대구경북지역의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헌혈 봉사에 동참했다.
건협 경북지부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헌혈봉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헌혈봉사는 대구경북 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에 실시하여 더욱 의미가 있는 생명 나눔 실천이 되었다.
건협 경북지부 강위중 본부장은“임직원들의 생명 나눔 실천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건협 경북지부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 취약계층 사회공헌 건강검진, 정기봉사활동,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성금 및 물품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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