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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영덕시장 화재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상인 지원책 마련과 예산지원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위로의 성금도 전달하였다. 경북정치신문 사진 |
[경북정치신문=홍내석기자] 국민의힘 김정재 경북도당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큰 화재가 난 영덕시장을 방문하였다. 먼저 이희진 영덕군수로부터 화재 수습 대처 상황을 듣고 화재현장과 임시시장 개설 현장을 둘러 본 다음, 시장 정상화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공무원들과 소방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갖고 피해상인 지원책 마련과 예산지원에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위로의 성금도 전달하였다.
이어서 영덕시장화재수습 비상대책위원회를 찾아 상심에 빠진 시장상인들을 만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런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려 얼마나 힘드신가”라고 위로를 전한 후 “하지만 피해 상인들의 재기를 위해 국민의힘도 당과 국회 차원에서 지원방안을 찾아 여러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도울테니 힘내시라”고 격려하였다.
한편 국민의힘 경북도당은 영덕시장 화재 피해상인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19일에는 도당 당직자 및 당원들과 함께 임시 개설 시장을 찾아 ‘추석장보기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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