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항간에는 시장이 아닌 안전행정국장과 총무과장, 모씨가 인사를 다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지난 27일 구미시의회의 행정안전국 업무보고에서 안주찬 의원은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면서도 이런 설이 나도는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국 업무보고에서는 안 의원 외에도 김재우, 권재욱 의원 등이 나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권 의원은 경제관련 부서에 대한 인사가 6개월 단위로 이뤄지면서 경제 관련 중앙부처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경제를 담당하는 구미의 공무원들은 경제 용어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서 “구미를 아예 관심대상으로부터 제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재우 의원은 또 간호직은 매년 250%를 증원하면서도 보건직은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감염병 등을 이유로 간호직을 증원한다는 입장이지만,
건강 검진 사업 12명, 치매예방사업 20명, 방문 보건사업에 12명 등 시간제 계약직을 활용하고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또 “보건직이 퇴직하는 자리에 보건직을 뽑지 않고, 간호직을 뽑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