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구미시 인사 문제 있다, 의원들 일제히 비판..
지방자치

구미시 인사 문제 있다, 의원들 일제히 비판

이관순 기자 입력 2021/11/01 10:39 수정 2021.11.01 10:39
- 항간에는 시장이 아닌 안전행정국장과 총무과장, 모씨가 인사를 다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항간에는 시장이 아닌 안전행정국장과 총무과장, 모씨가 인사를 다하고 있다는 설이 있다.”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지난 27일 구미시의회의 행정안전국 업무보고에서 안주찬 의원은 이러한 의혹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란다면서도 이런 설이 나도는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행정안전국 업무보고에서는 안 의원 외에도 김재우, 권재욱 의원 등이 나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권 의원은 경제관련 부서에 대한 인사가 6개월 단위로 이뤄지면서 경제 관련 중앙부처 관계자와 기업인들은 “경제를 담당하는 구미의 공무원들은 경제 용어조차 제대로 모르고 있다”면서 “구미를 아예 관심대상으로부터 제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재우 의원은 또 간호직은 매년 250%를 증원하면서도 보건직은 정체 상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감염병 등을 이유로 간호직을 증원한다는 입장이지만,

건강 검진 사업 12명, 치매예방사업 20명, 방문 보건사업에 12명 등 시간제 계약직을 활용하고 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김의원은 또 “보건직이 퇴직하는 자리에 보건직을 뽑지 않고, 간호직을 뽑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