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창간 3주년 성원 감사드립니다..
오피니언

창간 3주년 성원 감사드립니다

이관순 기자 입력 2021/11/29 09:29 수정 2021.11.29 09:29
걸어온 세월을 돌아보는 숙고의 시간이었고, 좀 더 진화하는 내일로 가기 위한 결의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바른 언론으로서 여러분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순기능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도민 여러분
네티즌 여러분

[경북정치신문=이관순대표이사겸 발행인] 코로나 19와 싸우면서 생계와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지도 2년이 되었습니다, 삶을 살아가기 위한 고통의 목소리가 세상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때로는 밀려오는 고통의 아픔을 이겨내지 못해 세상을 달리한 분들도 없지 않습니다.

이 시간에도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긴 밤을 고독하게 지내는 우리의 이웃들이 많습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상호부조의 미풍양속을 실천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고통은 혼자의 힘으로 극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은 나누었을 때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코로나 19라는 거대한 장애물을 넘어섭시다.

경북정치신문이 미력하나마 힘이 되겠습니다. 공정한 세상, 불의를 좌시하지 않는 정의로운 세상, 강자 앞에서 약자가 아픔을 호소하는 부조리한 세상을 극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네티즌 여러분
내년에는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라는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우리의 권익을 대변할 대의 기관을 뽑는 중요한 정치 일정입니다.

감성보다는 이성, 군중의 심리보다는 의식 있는 선진시민의 가치관으로서 지역을 위하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참된 일꾼을 뽑기 위해 심사숙고하는 시간이 되도록 했으면 합니다.

바른 언론으로서 여러분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순기능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경북도민 여러분
네티즌 여러분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원과 격려의 시간을 내주신 깊은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바른 언론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고통과 함께하는 신문,
행복을 나누는 신문이 되기 위해 다시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북정치신문 대표•발행인 이관순 배상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