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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구미 국회의원 ‘윈윈의 정치’가 도출한 북구미IC-군위JC 고속도로 제2차 건설계획 반영 확정

이관순 기자 입력 2022/01/29 21:39 수정 2022.01.29 21:40
- 지역 현안은 단기적으로 해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중•장기 추진 계획에 따라 해결되는 사례도 있다.

북구미 ic 진입로
사진=구미시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단기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현직 국회의원의 ‘윈윈의 정치’가 필요하다.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북구미 IC와 북구미IC- 군위JC간 고속도로 건설이다.

2015년 심학봉 전 의원은 북구미 IC 건설을 확정했다. 온갖 시련 끝에 그로부터 6년 후인 2021년 북구미 IC는 준공됐다. 이를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정치인이 구자근 의원이다.

북구미 IC의 조기 준공을 위해 특별교부세까지 확보하면서 힘을 보탠 구 의원은 2020년 6월 등원하자마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토부 관계자를 만나 북구미IC ~군위JC 간 고속도로’ 사업추진을 위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을 촉구했다.

이러한 노력은 1년 6개월만인 2022년 1월 반영 확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교통 SOC 사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내륙공단의 접근성 강화와 통합신공항의 수혜를 받기 위해서도 북구미 IC- 군위 JC 간 고속도로 건설은 그 무엇보다도 필요한 현안이다.
심학봉 전 의원으로부터 시작된 프로젝트가 구자근 의원에 의해 계승 발전되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구미발전과 구미 이익을 위해서는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정치도 매한가지이다.

따라서 북구미IC ~군위JC 간 고속도로’ 사업추진을 위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확정이 전•현직 구미 국회의원들의 노력으로 결실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긍정적이 아닐 수 없다.

이관순기자 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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