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섭 상무가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임동섭 상무가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동섭 상무는 16일 경운대학교 어드민센터 프라임홀에서 열린 2021학년도 제22회 학위수여식에서 명예박사 1명, 박사 5명, 석사 46명에 대한 학위를 받았다.

경운대학교(총장 한성욱)는 개교 22주년을 맞아 지역의 중견기업발전과 대학 및 기관의 활발한 컨소시엄을 구성을 위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소외계층에도 적극적인 지원과 기업이윤을 사회 환원을 몸소 실천하는 도레이첨단소재(주) 임동섭 상무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학위수여 기념촬영 사진 = 경북정치신문

임동섭 상무는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행정학명예박사학위를 받은 것은 지역노사협력 증진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라는 것으로 믿고 더욱 지역발전과 국가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한 임동섭 상무는 1984년 삼성 제일합섬으로 입사하여 현재까지 도레이첨단소재근무, 2008년도 산학협력증진 공로 대통령표창과 2016년 근로자의 날 유공 시상식에서 노사협력 증진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음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관순기자  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