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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금오공업고 · 금오고 시설 개선 특교 39억..
지방자치

구자근 의원, 금오공업고 · 금오고 시설 개선 특교 39억 5백만원 확보

이관순 기자 입력 2022/03/15 20:30 수정 2022.03.15 20:30
-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공업고 기숙사 수선 30억 3백만원,
-금오고 화장실 보수 9억 2백만원 교육부 특교 각각 확보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예산협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구자근 의원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시갑)이 교육부로부터 금오공업고 기숙사 수선을 위한 30억 3백만원과 금오고 화장실 보수를 위한 9억 2백만원을 각각 확보함에 따라 구미시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금오공업고는 기숙사 냉난방기의 노후화로 인해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 효율이 저하되어 학생들의 학습에 큰 지장을 초래하고 있었다. 또한 화장실 시설과 조명시설의 노후화 등으로 인해 시설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구자근 의원이 금오공업고의 기숙사 수선을 위한 2022년 교육부 특교 30억 3백만원의 확보를 통해 다솜과와 빛솔관의 냉난방개선, 천장교체, 조명(LED)개선, 창호교체, 화장실보수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자근 의원의 교육부 특교 9억 2백만원의 확보를 통해 금오고의 화장실 개선사업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오고는 2001년도 준공된 건물로 화장실의 노후화가 심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 칸막이 자재에 석면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번 특교예산 확보를 통해 금오고 화장실 환경이 개선되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시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예산협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금오공업고와 금오고의 교육시설 개선이 하루빨리 이뤄져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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