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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왕은 분기별 절도범 검거 실적이 우수한 팀을 선발하여 팀 내 우수경찰관에게 부여 시상제도이다, 사진=구미경찰서 |
[경북정치신문=홍내석기자] 구미경찰서는 지난 29일 2022년 1분기 포도왕에 선정된 형사4팀 경장 김영일, 원평지구대 순찰4팀 경장 김원근에게 경찰서장 표창 및 포도왕패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포도왕은 구미경찰서의 자체 시책으로 분기별 절도범 검거 실적이 우수한 팀을 선발하여 팀 내 우수경찰관에게 부여하는 영예로운 명칭이다.
특히 이번 포도왕팀에 선정된 구미경찰서 형사과 형사4팀은 구미 상가 전문털이 절도사건에 대하여 끈질긴 추적 수사로 46건의 여죄를 밝혀내는 등 2022년 1분기 동안 78건의 절도사건을 해결한 바 있다.
홍내석기자 h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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