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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블랑제니 블러그] 오는 4일 국회를 방문하는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 |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김진표 국회의장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오는 4일 국회에서 양자 회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양국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 50분 국회접견실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 경제 협력 및 기후위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약 50분간 회담한 후 국회접견실 옆 오픈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가질 예정이다.
이후 양국 의장은 국회 사랑재로 이동해 오찬을 진행할 계획이다.
펠로시 의장은 미국 연방하원의원단을 이끌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 등 아시아 국가를 방문한다. 대표단에는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무위원장, 마크 타카노 하원 보훈위원장, 수잔 델베네 연방하원의원,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연방하원의원, 한국계인 앤디 킴 연방하원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이다.
이관순 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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