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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

국민의힘..."국민기만 쇼 정치" 그만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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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국민기만 쇼 정치" 그만둬라

이관순 기자 입력 2022/08/12 10:56 수정 2022.08.12 10:58
- 참을 수 없는 김성원 의원의 망언에 분노한다, 즉각 의원직 사퇴하라

[국회사진기자단] 서울 동작 사당동 주민센터 앞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시민의 항의를 받고 있다

[경북정치신문=이관순기자] 우리공화당은 지난 11일 동작구 사당동 수해복구 대민봉사현장에서 국민의힘 김성원의 발언에 대한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을 비난하고 나섰다.

10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이 물바다가 되었고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잃은 국민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는데,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라는 김성원 의원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망언을 했다.“며 지적했다.

“사진 잘 나오게 비 왔으면 좋겠다”는 김성원 의원의 망언은 현재 집권여당의 그릇된 인식을 노골적으로 보여준 것이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폭우로 19명의 국민이 사망하거나 실종됐고, 수해피해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인데, 국회의원이라는 자가 마치 벼슬인 양 막말을 하는 모습을 본 국민들은 피가 거꾸로 솟는다. “고 수해 피해자의 고통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고 밝혔다.

더이상 김성원 의원은 국민의 대변자가 아니고 국민의 대표는 더더욱 아니다며, 김성원 의원의 이번 막말은 얼마나 국민공감 능력이 없는지를, 얼마나 기고만장한지를, 얼마나 지금까지 국민 기만 쇼를 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고 했다.

김성원 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지 않을 경우, 국민의힘은 김성원 의원을 즉각 제명해야 할 것이다. “고 입장을 밝혔다.

100년 만에 벌어진 이번 수해 참사는 무능한 정치인과 행정가가 만들어 낸 분명한 인재이다. 정치권은 깊은 반성과 함께 신속한 복구와 재발방지에 앞장서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원 의원이 내뱉은 참을 수 없는 망언은 그 어떤 사과나 반성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국민 배신행위이다. 배신 정치인이다.”며 국민기만 쇼 정치를 그만 하라고 하였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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