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북정치신문

황치열만 보인 구미 라면 캠핑 페스티발..
사회

황치열만 보인 구미 라면 캠핑 페스티발

홍내석 기자 gbp1111@naver.com 입력 2022/09/22 16:03 수정 2022.09.22 16:03

라면페스티벌, 사진=경북정치신문
라면페스티벌, 사진=경북정치신문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지난 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낙동강 체육공원 일원에서 실시한 제1회 구미 라면 캠핑 페스티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 행정사무 감사에서 정지원 의원은 “시민들은 컨테츠가 너무 빈약해 황치열 밖에 보이지 않았다”는 반응이라면서 “라면 이외에도 구미쌀 소비 촉진 차원에서 햇반이나 김밥, 어묵 등을 선보였어야 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에 치우치면서 개인 방문객을 배려한 고민의 흔적이 없었다.”며 “부산 라면 페스티발 등 타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라면 축제를 벤치마킹”하라고 촉구했다.

관광진흥과장은 “국화 축제와 락 페스티발 등과 연계하려고 했지만, 성사되지 않았다.”며,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저작권자 © 경북정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