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테마파크, 고스트&바비큐 축제 개최 자료=군위문화관광재단

[경북정치신문=김성현기자] 경북 군위군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주말마다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는 22일과 23일에는 삼국유사 설화 속 인물인 비형랑을 소재로 한 ‘고스트&바베큐 축제’가 열린다.

‘고스트&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개장 후 처음으로 야간 개장하며 시간은 21시까지 개장한다, 아울러 삼국유사 테마파크의 정문부터 가온 누리관까지는 귀신이 나오는 고스트 코스튬 축제가 진행되며, 가온 누리관에서 해룡 놀이터까지는 분위기를 바꿔 바베큐 축제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축하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22일(토) 오후 3시 30분에는 가수 ‘인순이’의 공연 ▲ 23일(일) 오후 5시 30분에는 부활의 8대 보컬로 활약한 가수 ‘정단’의 축하공연 열린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장정석 대표이사는 “10월은 삼국유사 테마파크에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모두 누릴 수 있다”며, “풍성한 행사로 삼국유사테마파크의 낮과 밤을 모두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현 기자 ksh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