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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현장 중심의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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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현장 중심의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김성현 기자 입력 2022/11/16 15:07 수정 2022.11.16 15:08
- 실거주 미전입 추적반 편성, 도보순회 대주민 홍보 실시

김천시 지좌동 김천 주소갖기 현장 홍보활동
사진=김천시

[경북정치신문=김성현 기자] 김천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연)은 2022년 하반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10. 6 ~ 12. 30)을 맞아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추진을 동 행정의 최고 주안점으로 두고 김천시 14만 인구 사수를 위한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먼저, 각 통별 담당 통장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실거주 미전입자 추적반’을 편성하여 관내 원룸촌, 아파트 등의 실거주 미전입 단독세대(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1인 세대)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 시간 원룸촌을 집중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지좌동행정복지센터 직원 3~4인으로 구성된 ‘도보순회 홍보반’을 편성하여, 매일 오전 관내 주요 상가, 버스정류장, 금융기관 등을 방문하여 김천시 주소 갖기 운동의 중요성과 전입신고 시 각종 혜택 사항에 대해 친절히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주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천시 지좌동 김천 주소갖기 현장 홍보활동
사진=김천시

아울러,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참여’정신 실천의 일환으로 각종 단체 회의 및 행사 시 14만 인구회복을 결의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좌동 산하 13개 주요 단체에서는 단체별 월별·연간 전입 목표를 설정하는 등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14만 인구 사수는 김천의 자존심이라고 생각하며, 주민등록법 제16조(거주지의 이동)에 근거한 전입신고 의무와 전입지원금 등 각종 전입혜택에 대해 더욱 능동적으로 홍보하여,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를 이끌어 내겠다.”고 전했다.

 
김성현 기자 ksy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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