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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김천시문화상 사회복지경제부문 김욱수 유니투스(주)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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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김천시문화상 지역개발부문 이정자 김천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제27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김천시는 지난 7일, 문화상심의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경제부문 김욱수 유니투스(주) 고문 ▲지역개발부문 이정자 김천농협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김천시문화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의 창조적 계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으로, 1966년 제정된 이후 올해까지 총 11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수상자 두 분은 김천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묵묵히 각자의 분야에서 외길을 걸어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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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실시된 제27회 김천시문화상 시상식 |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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