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경북청소년 수련원 전경
사진=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시설 현판
사진=청소년수련원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조경래)은 청소년의 안전한 청소년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실시한 ‘2022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 자연권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청소년야영장)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 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 운영 현황과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5개 평가영역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016․2018․2020년에 이어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청소년수련원 짚라인 활동
사진=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원은 모든 직원이 청소년지도사 자격을 보유하는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소년수련활동, 다양한 청소년관련 사업, 공모사업 운영, 시설 안전관리, 재능기부활동 및 봉사활동 등 공공 청소년수련시설로서의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치영 경상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청소년활동 환경 조성과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 "여성가족부 평가 4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