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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사진=김천시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1일 신규직원 임용 22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수도산 자연휴양림, 김천시립미술관 등 추가 위수탁시설 운영에 맞춰 고용승계를 통해 배치된다.
신규 임용인원은 총 22명으로 임용부문은 일반직 기술 5명(조경 1, 전기 3, 운전 1), 업무직 17명(시설관리 16, 종합경비 1)이다. 또 일반직 행정, 전산 각 1명은 6월 5일과 7일 추가 임용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높은 경쟁률을 이겨내고 채용된 공단 직원들 모두 입사를 축하 드리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맡은 업무에 힘써주길 바란다.”면서 “시민 모두에게 행복을 주는 일류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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