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구미시 향토 장수 소상공인 ’대대손손가‘ 선정, 지원 사진=구미시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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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에세 실시하는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면서도 오래도록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점포 가운데, 그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 받아 공식 인증받은 점포.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켑쳐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구미시가 20년 이상 사업을 영위해 온 소상공인 중 가업승계를 완료한 향토장수 소상공인 ‘대대손손가’를 선정, 지원한다.
지난 5일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민성 의원이 대표발의한‘구미시 향토소상공인 대대손손가의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조례를 원안 가결했다.
하지만 대상자 중 중소기업법에 근거해 국가지원을 받는 중소기업을 제외시켰다. 또 중소기업벤처부가 선정, 지원하는 백년가계 등과 무관하다.
김 의원은 법안 발의 취지에 대해“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향토장수소상공인 중 대대손손가를 선정, 지원함으로써 지역 상권 보호와 가업승계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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