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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경찰서는 금오산 둘레길에 설치된 범죄 예방시설물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미시청과 안전시설물 보수 및 고도화사업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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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경찰청 수사본부는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인터넷 살인예고글 작성 등과 관련된 범죄가 200여명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청 수사본부는 21일 전국에서 살인 예고 글 431건을 확인하고 192명을 검거했다. 그리고 20명을 구속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 속에서 구미경찰서는 치안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 발생한 둘레길 관련 범죄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금오산둘레길에 설치된 긴급 비상벨, 방범등 10개를 점검을 실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점검을 통해 지난 16년도 금오산 둘레길에 설치된 범죄 예방시설물을 점검하고 구미시청과 보수 및 고도화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고도화 작업은 8월 말 실시 하여 9월 말까지 최대한 빠른게 작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붕엉이(방법등)등 10개를 수리 및 교체도 진행 한다, 또 비상벨은 현재 3G로 되어 있는 것을 5G 통신으로 교체하여 시민들이 범죄 현장의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여 경찰이 빠른 시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체에 들어간다,
장종근 경찰서장은“둘레길 이용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미경찰은 범죄예방시설물 확충, 순찰 강화하는 등 선제적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사진=구미경찰서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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