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회, 햇살지역아동센터 단체사진

햇살아동센터 어린이들 구미회 하계캠프에 초청에 감사 손편지를 작성하여 구미회 전댤했다.

구미회 김경오 회장의 인사

구자근 국회의원 인사말, 구 의원은 구미회 회원이다.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구미회는 지난 20일 송정동에 있는 햇살지역아동센테와 함께 고아읍 대망에 위치한 왕산골 캠핑장에서 하계연수을 함께했다.

매년 하계연수를 실시하는 구미회는 기존의 회원들만의 하계연수에서 탈피하여 회원들이 몸소 느끼며 배울 수 있는 사회봉사 참여형연수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구미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서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와의 나눔과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기부하는 봉사 정신 의미를 더하기 위해 이번 하계연수를 준비했다.

구미회, 아동센터 학생들과 게임을 하고 있다.

구자근 의원과 햇살아동센터 아이들이 게임을 하고 있다.

햇살지역아동센터는 총인원 27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있는 곳이다. 이번 구미회 하계 여름캠프에는 초등학생 21명이 참가했다.

이번에 구미회와 함께한 햇살지역아동센터는 코로나 19로 인해 3년간 외부활동 및 방문자 없이 지내다 구미회 여름캠프를 통해 오래만 외부 나들를 하게 됐다.

구미회는 이번 캠프에서 물놀이 와 레크레이션 전문강사를 초빙해 파도타기, 공굴리기, 내벌레 타기, 신발양궁, 전략 줄달리기등 구미회 회원들과 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하계연수에는 본회 회원으로 있는 구자근 국회의원, 장세구 부의장, 김영태 의원, 황두영 의원과 허복 도의등 역대 회장들과 회원들이 참여했다.

김경오 구미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하계연수는 회원들의 역량을 발굴하고 능력을 키우기 위한 행사였다“면 앞으로는 참여형 연수로 바꾸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 어디든 봉사하는 단체로 만들어 나갈수 있도록 거듭 노력 하겠다”고 했다.

이세연 기자 lsygbp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