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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농산물 가공품 ‘팔(八)맛 대장경’ |
[경북정치신문=홍내석 기자]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산물 소비 촉진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지역대표 특화 음식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펼쳐 온 결과 다양한 가공제품들이 개발되어 소비자들을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이 중 김천 특색을 잘 살리고 대중성을 확보한 상품과 새롭게 개발된 제품 8가지 농산물가공품을 대상으로 김천의 맛을 알린다는 의미의 ‘팔(八)맛대장경’으로 브랜드를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팔(八)맛대장경’은 △김천자두와 우리밀로 만든 532 김천밀맥주 △김천 호두로 만든 호두먹빵 △쫀득쫀득 한 김천호두찰빵 △포도·자두·호두를 품은 김천샌드위치 △천연탄산의 청량감 가득한 벼리막걸리 △건강과 맛을 모두 담은 자두찰보리빵 △샤인머스켓 천연 젤리 샤곰샤곰 △지례흑돼지를 똑 닮은 지례흑돼지빵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를 얻고 있다.
올해도 시는 김천대표 특화음식 사업으로 새로운 가공제품들을 개발하고 있어 “팔(八)맛대장경”의 김천의 맛을 전하는 스토리가 더욱 다채로워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천시는 “팔(八)맛대장경” 홍보를 위해 파워블로그, 인스타그램, 신문탑재 등 온라인 홍보뿐만 아니라 전국 축제와 각종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8월에는 홍보 책자도 만들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홍내석 기자 hnsgbp11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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