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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제19회 이후 4년 만에 열린 청소년들의 스타등용문 꿈의 무대 ‘Blossom Again!’를 주제로 성황리에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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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LG드림페스티벌 가요부분 대상 수상자는 김예진양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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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LG드림페스티벌 대스부분 대상 수상자는 더퀸즈팀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상했다. |
[경북정치신문=이세연 기자] ] 4년 만에 개최된 청소년들의 스타등용문 꿈과 환상의 페스티벌, 제20회 LG드림페스티벌이 지난 14일 낙동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20,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구미지역 LG자매사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정철동)가 주최한 LG드림페스티벌은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이다.
LG드림페스티벌은 GOD 김태우, 10센치 권정렬, 황치열, 주민정, 류원정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하며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로 자리를 잡은 대표적 행사다. 구미에서 개최되는 LG드림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2019년 19회 행사 이후 4년 만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LG드림페스티벌은 본 행사에 앞서 지난 9월 21일 온라인 예선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최종 28개 팀이 9월 24일 본선 경합을 치른 결과 TOP3 등 6개 팀이 최종 선발됐다.
지난 14일 열린 결선에서는 선발된 TOP3 팀들이 낙동강 체육공원에 마련된 LG드림페스티벌 특설무대에 올라 우승을 향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Blossom Again!’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청소년들의 꿈을 다시 꽃피우는 의미를 담은 드론 퍼포먼스 쇼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초대가수 이무진, 청하, 마마무+ 의 축하공연으로 참석한 구미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안겼다.
특히 행사에서는 경북지역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는 오프라인마켓 행사 ‘LG사회적경제 페스타’와 낙동강을 낭만으로 물들이는‘구미낭만 꽃 축제’와 함께 열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
한편, 정철동 LG경북협의회 회장은 “LG 축제는 구미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축제”라고 강조하고 “청소년들과 사회적 기업의 꿈을 꽃피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대회 수상자는 ▲가요부분 대상 김예진 (여성가족부장관 상/ 상금 500만 원△금상 김선아 (상금 300만 원)△은상 세븐걸즈(은상 200만 원)△동상 임해주(상금 100만 원)△장려상 유주헌(상금 70만 원)△인기상 여소율(상금 50만 원)
▲댄스부분대상 더퀸즈(상금 500만 원)△금상 라이트포스(상금 300만 원)△은상 아너브레이커스(상금 200만 원)△동상 솔라이즘(상금 100만 원)△장려상 하이디(상금 70만 원)△인기상 와이원(상금 50만 원) 이 차지했다.
이세연 기자 lsygbp1111@naver.com
사진=LG경북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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