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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회 2023년 창립19주년 기념식및 이, 취임식, 한상철 회장 취임..."구미회가 잘되는 것이 구미가 잘되는 것"

이관순 기자 입력 2023/12/12 10:41 수정 2023.12.12 15:34
- 구미회가 잘되는 것이 구미시가 잘되는 것이고 구미시가 잘되는 것이 구미회가 잘되는 것

2024년 구미회 한상철 회장
구미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축사를하는 김장호 시장
구미회 이취임식 축하하는 안주찬 의장
2023년 이임하는 김경오 회장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구미회 창립19주년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7일 오후 제이컨벤션웨딩에서 열렸다.

김장호 시장, 안주찬 시의장, 장세구 부의장, 허복 도의원, 황두영 도의원, 김정도 의원 등 선각회, 청우회 2023, 2024년 신구 회장단과 내빈과 구미회 회원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취임하는 한상철 회장을 축하 해 주었다.

 

이날 행사에는 2023년 김경오 회장 이임식과 연차표장 및 공로패 수상과 2024년 한상철 회장의 취임식 구미회 19년의 시간을 함께한 강민호, 강신웅, 이정호, 정동호, 한영국  5명의 선배들의 전역식도 함께 열렸다.

 

2024년 회장단, 회장 한상철, 수석부회장 이승영, 부회장 조민기, 김재후, 백현웅, 정택봉, 감사 최태현, 박정섭
구미회 정기전달을 받고 취임한 2024년 한상철 회장
2023년 김장호 시장상을 수상한 양웅식 국장
구미회 신, 구 회장단 및 집행부
2023년 구미회 회장단과 내빈

한상철 신임회장의 인사말에서는 오늘 구미회 창립 19주년을 맞이하여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또한 저에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구미회 회원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또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말 많은 행사로 바쁘신 일정을 뒤로하고 참석해주셔 자리를 빛내주시는 우리 시의 김장호 시장 그리고 안주찬 시의회장, 허복 김용현 황두영 도의원, 시의회 장세구 부회장, 김정도, 허민건 의원 그리고 선각회 신규상 회장과 고아 청우애 임복성 회장 등 모두 다 소개를 못 해 드려 죄송하다고 했다.

저희 구미회 전체를 대표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회원들과 역대 회장님들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구미회는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얼마 전 매주 시에서 진행하는 수요 특강에서 박재환 전 기재부 장관님 강연을 들을 기회가 있었다. 울산 현대 사무소에 가면 고 정주영 회장님이 하신 말씀이 있다고 한다.

“내가 잘되면 나라가 잘되는 것이고, 나라가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저도 구미회가 잘되는 것이 구미시가 잘되는 것이고 구미시가 잘되는 것이 구미회가 잘되는 것이라는 생각 한다며. 회원 모두 개인의 발전과 회의 발전이 구미의 발전에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벌써 구미회가 20여 년 역사 속에서 이제 구미 최고의 단체로 발도움 했으며. 저도 이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약속 드리며 존경하는 구미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하며, 끝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기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김경오 회장의 이임사에서는 오늘 구미회 창립 19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서 참석해 주신 네빈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우리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의장님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저를 도와 고생하신 2023년도 회장단과 사무국에게 특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특히 올해 전역하시는 29기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특우회가 발족하게 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현역과 투우회가 함께하는 구미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탄신제 사업에 구미회에서 매년 십수 년 동안 회원들의 회비로 카렌다를 제작하여 행사에 오시는 손님들에게 무료 배포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회장단에서 탄신제 카렌다 제작 건을 김장호 시장님께 도움을 건의하여 흔쾌히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행사장 현장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나 만의 카렌다를 제작하여 이날 탄신제에 찾아오신 분들에게 최고의 인기와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구미회 회원들은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고 절제된 행동과 봉사활동으로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성장하는 구미 모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구미의 제 20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한상철 회장과 회장단에게 많은 축하와 적극적인 협조와 도움를 부탁드린다“고 이임사를 마쳤다.

김장호 구미시장의 축사에서 어느 시군을 가도 청년 조직이 잘 안된다. 옛날에는 많았지만 요즘은 청년 조직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전부 장년층 위주로 움직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도시의 활력이 떨어진다, 하지만 우리 지역는 구미회가 있고 또 오늘 축하해 주기 위해 참석 해주신 청우회, 선각회도 있다. 이런걸 보면 정말 구미가 역동적이고 우리 청년들이 구미를 지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 구미에 단체를 두고 있는 분들이 지역에 있으면서 지역의 각종 현안에 또 시정에 도움을 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제 연말이 되었습니다. 구미회 회원들과 참석하신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한 한해 마무리 잘하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했다.

안주찬 의장께서는 이, 취임식에 오면서 묵직한 느낌을 받으며 행사장에 들어왔다, 이래서 구미의 분위기를 구미회가 구미를 이끌어 가는구나 하고 느껴다고 했다.

젊은 층이 참여하는 구미회와 인동에 사는 제가 여기 오므로서 구미의 모든 젊은층과 소통하는 의장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또 구미회 회원이신 장세구 부의장이 인사말을 해야 하는데 저한테 양보 해주셔 고맙다는 말도 전했다.

구미에 박정희 정신이 살아있는 카렌드를 준비해주시어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을 이 자리 빌어서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늘 조직에서나 모임에서는 강력한 리더십이 중요한다,구자근 국회의원도 구미의 회원으로 알고 있다. 우리 한 몸 한 뜻이 아니겠느냐, 우리 구미회에서 앞으로 이끌어주고 밀어주고 해야 좋은 일이 있지 않겠느냐”고 서로간의 믿음으로 도와가며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끝으로 오늘 구미회를 전역하는 강신웅 친구 그동안 고생했다는 말과 구미발전에 노력하신 김경오 이임 회장과 취임하는 한상철 회장에게 건승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마쳤다.


▲2024년 회장단 

 회장 한상철, 수석부회장 이승영, 부회장 조민기, 김재후, 백현웅, 정택봉, 감사 최태현, 박정섭

 

▲연차표장

공로패 수상자수석부회장 한상철, 부회장 김대형, 장재훈, 김세호, 박윤근, 감사 박종석, 송철원 

 

▲대외표창

구미시장상 양웅식, 구자근 국회의원상 김홍철, 정금호, 김영식 국회의원상 문광덕, 구미시의회의장상 최효식,

 

▲ 전역자

강민호, 강신웅, 이정호, 정동호, 한영국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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