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세용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에서 판매된 책자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장세용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물 나누기 땅 나누기 출판기념회

최봉태 삼일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경북정치신문=이관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해 보수의 성지 구미에서 최초로 진보성향의 시장으로 당선되어 큰 이변을 일으킨 장세용 전 구미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예비후보는 10일 오후 구미코에서 “물 나누기 땅 나누기”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출판 저서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에서는 민선 7기 구미시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최근까지 지난 6년간을 돌아보며 구미의 미래 100년 구상을 정리한 책이다.

아울러 도시 행정과 경제 그리고 문화적 혁신과 관련한 생각들을 정리한 글들을 정리하여 묶어 만든 책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장 예비후보 축하를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 정세균 전 국무총리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김두관 국회의원이 영상을 통해 축하를 보냈다.

참석 내빈으로 박동진 회장, 김영민 전 YMCA 구미시 사무총장, 김종길 구미시 현대사 모임 대표, 최봉태 삼일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 김재우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지역위원장, 신용하 시의원 및 지역대표들과 언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고향선배 박동진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영민 YMCA 전 사무총장의 축사

출판기념회 현장

김종길 구미시 현대사 모임 대표

장 예비후보는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라는 제목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고 했다. 지난 5년 시간을 돌아보기도 싫은 시절 때문에 책을 안 쓰려고 했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서도 박정인 대통령은 혁명가이고 혁신가이다.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실용 가라고 생각한다. 또 많은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도록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특정인들이나 단체의 전유물처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렇게 하면 그분을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 이번 정부에서도 메가시티 사업을 추진한다고 한다, 국회의원이 되면 구미, 대구 통합을 통한 메가시티 사업을 위해 서로의 입장을 잘 조율하여 300만 이상 대도시를 만들어 옛날의 3대 도시로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주장했다.

이관순 기자 gbp1111@naver.com
사진=경북정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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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가자! 메가시티, 구미-대구 통합"